홍대앞 공연장에서 활동하는 취미밴드가 많은것은 알지만 가볼 기회가 없었다고 해야하나.. 관심도 없었다고 해야하나..

사무실에서 같이 근무하는 대리님이 언즐모(?) 곰돌이 밴드 기타리스트로 있어 공연 가보게 되었다. 모임내 밴드 이름들이 아기자기 하다. 취미밴드답다고 해야할까? 공연하는 실력은 프로급... 얼마나 준비했을까?

곰돌이 밴드는 팝송이 아닌 친숙한 국내가요로 공연을 해서 ~~...좋았답니다...~~ 취미로 밴드활동을 하는 쉬운듯 하지만 직장인들이고 다들 바쁘것일텐데..



모임 타이들처럼 언제나 즐거운 사람들의 모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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