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2010. 7. 27. 12:46 from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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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inception 영단어 의미는 시작이란 의미다 단순히 start가 아닌
단체나 조직의 시작을 의미할때 쓰이는 말이라고 한다.


조직의 역사에서의 "시작" 의 의미정도
영화에서는 기억에 "시작" 이라는 의미로 쓰이는것 같다.


킥, 림보, 토템 이란 단어를 조금은 공감해야
재밌게 볼 수 있다 물론 약간은 꿈속에 있는 듯한 글루미한 영상을
즐긴다면 단어의 의미를 이해할 필요는 없을듯하다.


워낙 주변에서 말들을 많이 해서 보러 갔었구 의외로 재밌었다
다크나이트를 재밌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별로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라서 더 재밌었던 듯 하다.


글루미한 영상이지만 나름 매력적인 영상을 선보이고 있고 무엇보다 영화 전반적으로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사운드가 압권이다.

개인적으로 호텔 씬이 가장 맘에 들고 snow fortress 씬은 별로 였다 다크나이트에서도 그랬지만
나는 별 의미없이 총소리만 나는 씬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듯 하구 호텔 씬 처럼 마치 매트릭스와 같은
분위기의 컷을 좋아하는듯 하다.


인셉션은 꿈에 대한 이야기이다. 작품의 내용을 놓고 여러사람들의 해석이 분분한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인듯하다
꿈을 꾸고 있을때 그전에 있었던 일을 기억 못하지 않나요.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였다.

한단지몽이라 하지 않나~

실제로 삶이 꿈과 같고 현실은 또 꿈과 같고 참 좋은 소재를 가지고 멋지게 만들어낸 작품이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생각도 많이 하게 만들고 무엇보다 마지막 장면의 토템이 멈출것이가 설것인가는
관객이 결정을 하게끔 한 감독의 선택 또한 맘에 든다.

난 멈추었을것 같다. 긍적인 마인드여서 그런가.. 후훗~~

기대를 많이 하고 보셔도 될 작품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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