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프런트맨 10G
팬더앰프중 가장 작은 모델 ~~
15W의 마샬을 구입하기보다 오히려 10W의 앙징맞은 팬더를 잘샀다는 생각도 든다... 팬더로고가 인상적...
마샬을 샀더라도 이 조그만 앰프를 실제로 보았다면 구입했을듯~~
일렉 잠깐 관심 갖다 시들해 지지 않을까 하며 구입을 미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구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는데 왜 안샀을까?
둥둥둥둥~~
소리를 듣고 약간~ 많이~ 감동(?)~~
이쪽에 전혀 관심없던 나에게 이런 세계가 있다고 알려주신 희~ 선배님께 감사 ㅋㅋ~ ^^*